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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하늘의 새 청아랑/ 박덕례
새벽빛처럼달이 산을 뛰어오르고별이 언덕을 넘어온다
나무 숲에서하늘의 새가 소리를 전하러담장이에 서서 창틈으로 기웃거리며창살 틈으로 들여다본다
겨울 지나고 노래의 계절땅에서 귀뚜라미 소리와멧비둘기 소리가 들려온다
젖과 꿀이 흐르는 향기
가득 채우려 문 틈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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