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시 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선도보건소로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장기 사업방향 설정을 위해 경기남부권역 보건소들과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갖고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경기 남부권역 간담회를 2일 동탄보건지소 소회의실에서 열었다.
경기 남부권역 보건소 총 8개소 20여명이 참석해 권역별 사업 운형 현황 및 지자체별 운영 사례 공유, 표준화된 사업 운영을 위한 중앙지원 사항을 논의 했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건소들간 긴밀한 파트너쉽이 구축되길 바라며, 선도보건소로서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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