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11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등을 시작으로 14일 간의 ‘2019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다.
또한 강태형 의원(안산6)은 작년 산하 기관의 횡령사건과 관련하여 전자회계시스템 사용확대와 담당자 순환근무 등 개선방안이 제대로 도입되었는지를 질의했다. 김봉균 의원(수원5) 역시 “고인물은 썩게 되어 있다며 회계분야 순환보직을 통해 혹시 발생 할 수 있는 비리를 원천에 차단해야 된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문화재단 등 8개 기관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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