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정보 보안성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행안부는 중앙부처, 산하기관, 광역ㆍ기초자치단체 등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2개 지표 25개 항목을 진단했다. 진단결과는 평가점수에 따라 양호ㆍ보통ㆍ미흡 3등급으로 구분된다.
이 중 화성도시공사는 95.32점을 기록하여 A등급을 달성하였는데, 공사 자체 개인정보 보호지침을 제정하는 등 체계를 구축하여 차질 없는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공사는 현재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자율규제 문화를 조성하며, 정보보호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해소하는 등 개인정보 보안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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