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30대 미국 국적의 남성 군인으로 지난달 27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다. 부내 내에서 자가 격리 중 지난 8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 실시 결과,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입국 후 부대 내에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동선은 없으며, 역학조사는 부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시는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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