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평택시 코로나19 74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7일 18:00기준 확진자는 총 74명(입원 16명, 퇴원 58명)이다. 확진자는 20대 남성 미군으로 지난달 25일 오산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5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받고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에 다르면,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평택시 코로나19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412명, 능동감시 1명 등 총 413명이며, 검사가 진행 중인 시민은 177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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