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유진아 기자] 허원 도의원(비례ㆍ미래통합당)은 9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 관계자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의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당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 관계자는 2020년 경영목표, 업무계획 및 상반기 주요 사업 실적을 보고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단 이천지점은 계획 대비 업체수, 신용보증 공급이 3배 가까이 달성했으며,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출연금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허원 도의원은 “코로나19 피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적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침체된 도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허원, 성수석, 김인영 도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을 방문하여 지점장을 면담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특별자금이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신속 처리를 당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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