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터展(전)’ 온라인 전시 개최

20일부터 센터 및 수원시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로 감상…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는 ‘사색(思索) 그리고 여담(與談)’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7/20 [16:29]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터展(전)’ 온라인 전시 개최

20일부터 센터 및 수원시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로 감상…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는 ‘사색(思索) 그리고 여담(與談)’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07/20 [16:29]

▲ ‘청년터展’온라인 전시 작품/수원시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청년지센터에서는 수원청년작가 7인의 청년터()’ 온라인 전시를 20일부터 진행한다.

청년터()’은 청년이 기획ㆍ준비하는 전시로 청년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관내 전시 공간(고색뉴지엄)을 활용해 도시재생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의 주제는 환경이며 사색(思索) 그리고 여담(與談)’이라는 제하로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우리의 환경과 터전에 대한 생각과 질문이 담긴 평면회화 및 퍼포먼스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수원청년작가 7인으로 김유림:말을 걸다_Start a conversation 임우리:물음을 던지다_Ask question 유준오: 敲問:문을 두드리다_Knock on the door 이정용: 질문을 던지다_Ask question 김영진: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_Tell our story 김지혜: 터전을 모색하다_look for a place to live in 임정민: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다_Talk together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도 작가가 작품을 설명하는 영상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 수원시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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