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오는 7월 23일, 故노회찬 의원 서거 2주기를 맞아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송치용)은 고인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7월 22일, 23일 양일 간 경기도당 당사에서 추모 분향소를 운영한다. 추모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 속에 찾아온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노회찬 의원 2주기 추모제가 마석모란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족과 정의당 전·현직 국회의원, 노회찬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사전 신청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고인이 남기신 유지와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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