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와 앙상블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뮤지컬 갈라쇼가 수원에서 펼쳐진다. 수원문화재단은 2020 스페셜 콘서트 ‘남경주의 뮤지컬 갈라쇼’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남경주의 뮤지컬 갈라쇼’는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속 주옥같은 넘버들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무대로 남경주 독창, 중창 및 합창, 탭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 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 앉기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유무 확인 및 발열체크, 전자명부 작성을 거쳐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티켓 정보는 인터파크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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