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소통·이해하는 의회, 기분 좋은 변화 만들어 갈 것”

5일 의회사무처 8월 월례조회서 강조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8/05 [11:57]

장현국 의장, “소통·이해하는 의회, 기분 좋은 변화 만들어 갈 것”

5일 의회사무처 8월 월례조회서 강조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0/08/05 [11:57]

▲ 경기도의회 8월 월례조회 모습/경기도의회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ㆍ수원7)이 5일 ‘8월 월례조회’에서 의회사무처 직원 간 소통과 이해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법 개정 등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0대 후반기 의회 첫 월례조회’에서 장현국 의장은 “의회사무처의 주인인 직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의장은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일은 없다’는 마키아벨리의 저서 ‘군주론’의 격언을 인용한 뒤 “그 어렵고 힘든 일을 이겨내며 새 변화를 지금 만들고자 한다”면서 “이러한 변화가 계속될 때 지방자치법 개정 등 여러 현안 사안이 해결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직원 여러분이 행복에야 도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의회사무처 직원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로에게 디딤돌이 되는 변화를 일궈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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