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원시 코로나19 113번째 확진자 발생…화성시 동탄3동 거주 40대 남성, 수원시청 홈페이지 등 동선 공개 예정
수원시는 6일 오전 안전문자를 통해 화성시 동탄3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567보’를 통해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은 심층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리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시 코로나19 113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기침, 가래,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돼 5일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동선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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