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원시 코로나19 114번째 확진자 발생…권선구 세류2동 거주 30대 외국인, 인도서 입국, 무증상
수원시는 8일 오전 안전문자를 통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인도에서 입국했으며, 증상발현이 없는 무증상 증세를 보였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572보’를 통해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은 심층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확진자 동선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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