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9월 1일부터 21일까지 60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실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8/31 [16:18]

하남시,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9월 1일부터 21일까지 60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실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08/31 [16:18]

▲ 하남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2020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대상 필지는 올해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분할지목변경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606필지로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열람이나 시청 토지정보과로 유선 문의를 권장하고 있다.


의견제출은 부동산가격알리미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팩스로도 제출 가능하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박종욱 토지정보과장은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를 객관성과 공정성에 입각해 산정하고 의견제출 토지는 공무원의 재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을 실시해 지가 산정의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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