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운영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 기여도를 중심으로 도정을 평가할 예정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17:52]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운영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 기여도를 중심으로 도정을 평가할 예정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0/10/13 [17:52]

▲ 현판식 모습/경기도의회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3 의회 3 정책위원회실 앞에서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대응체계를 위한 본격적인 동에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에서는 13()부터 다음달 22()까지 41일간 교섭단체 차원의 전반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정 평가기준을 제시하여 교섭단체 차원의 행정사무감사 정책평가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정에 대한 평가기준은 공정성, 효과성, 효율성, 합법성, 혁신성 등을 중심으로 시됐다.

 

또한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정책지원  모니터를 통한 쟁점 발굴  도정 평가, 제보접수  제보사항 상임위원별 제공, 쟁점 우수사례 발굴  쟁점사항 확대 재생산 등을 추진하게 된다.

 

도민들에게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참여의 문을 열어 놓았다.

 

도민들은 도정  교육행정 전반에 관해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등에 대해 종합상황실에 제보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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