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온라인 북토크 ‘김신회 작가’ 초청오는 20일, 제49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온택트로 진행
김신회 작가는 십여 년 동안 TV 방송작가로 일하면서도 꾸준히 책을 썼고, 2008년 첫 책 ‘도쿄 싱글 식탁’을 낸 뒤 지금까지 ▲가장 보통의 날들 ▲서른은 예쁘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아무것도 안 해도아무렇지 않구나 ▲아무튼, 여름 등 14권의 책을 출간했고 글쓰기 수업도하면서 독자와 만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간 ‘심심과 열심’에 담긴 이야기와 ‘심심한 일상,에세이가 되다’라는 주제로 자기만의 글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에세이를쓰며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로 진행하는‘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시는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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