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코로나19 337번째 확진자 발생...영통구 광교2동(하동) 거주 무증상자, 화성 193번 확진자의 접촉자[속보=신지현 기자] 수원 코로나19 33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시와 염태영 시장 등에 따르면, 수원 영통구 광교2동(하동)에 거주하는 시민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337번 확진자는 화성 197번 확진자(11월 22일 확진)의 접촉자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수원시는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수원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5일 00시 기준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3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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