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15여명은 최근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하남시 미사동 농가에서부추수확 및 영농폐자재(폐비닐) 수거등 수확철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
정현범 지부장은 “농번기에 우리 임직원들의 봉사가 경쟁력 있는 농업, 잘사는 농업인이 되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하남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정사업을 확대함으로써 '농업인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사랑받은 하남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농협 임직원은 매년 250여명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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