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3년 연속 8회 선정 쾌거

서정동 점촌지역 도시재생 뉴딜 공모선정, 서정역로55번길 아트콘서트 예비사업 공모선정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06:55]

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3년 연속 8회 선정 쾌거

서정동 점촌지역 도시재생 뉴딜 공모선정, 서정역로55번길 아트콘서트 예비사업 공모선정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12/23 [06:55]

▲ 평택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3년 연속 8회 선정됐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에 서정동 점촌 지역과 서정역세권이 최종 선정돼 3년 연속으로 8회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평택형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 결과다.

 

2018년 안정지역 150억원, 2019년 신평지역 250억원, 신장지역 186, 서정동 새뜰마을 54억원, 2020년 신장동 우리동네살리기 67억원, 안중지역 24(예비사업), 서정 점촌지역 93억원, 서정역로55번길 27천만원(예비사업) 8805억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점촌지역은 1980년대 송탄서정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지역으로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이 매우 열악해 서정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고 기능 복합형 거점시설 조성을 통해 서정동 내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서정리역로55번길 도시재생예비사업은 27천만원을 투입해 가로환경정비사업과 아트콘서트 등 S/W사업으로 구성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에 3년 연속으로 대규모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지역의 활력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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