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그리움을 담아, 감사의 헌화서비스’접수코로나19, 고령 등 직접 참배가 어려운 사연이 발생한 유가족 대상
‘그리움을 담아, 감사의 헌화서비스’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고령으로 인한 이동 불가, 기타 사유로 참배가 어려운 유가족들에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천호국원 직원들이 유가족을 대신하여 해당 묘소에 참배 및 헌화를 진행하며, 참배 사진을 유가족이 볼 수 있도록 사진전송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유선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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