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옥 도의원(오른쪽)이 평택소방서를 방문해 박기완 서장과 코로나19 대응 주요 현안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평택소방서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 도의원이 지난 22일 소방서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서현옥 도의원은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소방력 지원 및 전담구급차 지정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 활동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방문했다.

이날 서 의원은 코로나19 대응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고 구급대원이 현장활동 시 착용하는 감염방지 장비 현황 및 확진자·유증상자 이송 후 구급차를 재정비하는 장소를 확인하면서 업무 수행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서현옥 도의원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현장 활동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장대원들이 조금이나마 업무 하중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박기완 서장은 “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명감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