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회색빛 도심 속에서 붓과 펜으로 재탄생한 전국 곳곳의 유명한 한옥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2021년 제1회 특별기획전시 <도심 속 한옥>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모두 관람이 가능하며, 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10:00~12:00, 13:00~17:00사이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기간동안 주중에는 상시 운영하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말 및 공휴일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전시실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전통문화관 방문객들이 다양한 한옥을 보고 즐기며, 전통 한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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