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광교, 올해 첫 정기세일 4월 2일부터 17일간 진행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3/30 [17:07]

갤러리아백화점 광교, 올해 첫 정기세일 4월 2일부터 17일간 진행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3/30 [17:07]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올해 첫 ‘봄 정기세일’을 오는 4월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봄 정기세일 기간중 ‘갤러리아와 함께하는 농가동행 봄’ 행사를 진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농가동행 행사는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제철농산물을 구매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부터 농가지원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있다.

▲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모닝투데이

 

이번 행사에는 갤러리아 농축산물 바이어가 엄선한 ▲대저 토마토 ▲양배추 ▲참외 ▲파프리카 등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4월 2일과 9일에는 갤러리아 앱(App)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한 특가 쿠폰을 제공,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4월 20일까지 스트릿 웨어 브랜드 ‘에이프(AAPE)’ 특별 할인전을 진행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북유럽 편집숍 ‘캡슐 1.618’ 이월 상품전을 4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 ▲코트 ▲가디건 ▲블라우스 등 `20년 F/W 상품을 50~70% 할인해 판매한다.

 

또, 4월 2일에서 15일까지 전 지점에서 가전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를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아 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G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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