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청소년문화의집,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행사 놀뽐프리뷰 운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11:13]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행사 놀뽐프리뷰 운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4/22 [11:13]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토)에 특별프로그램과 정기형 강좌 이용 청소년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은 ‘꿈을 담은 열기구(다육식물 화분꾸미기)’, ‘난 딱지왕이 될거야!(전통딱지 만들기, 딱지대회)’ 등이며, 각 프로그램당 선착순 15명을 신청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위 프로그램은 예비 청소년지도사 ‘또랑해랑’동아리가 기획 운영하며 포스트오미크론이지만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여 안전하게 진행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평택대 4학년 정○○은 “코로나로 비대면활동 위주로 진행되어 아쉬웠는데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올해부터는 청소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기대가 된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위 프로그램 이외에도 꾸준히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배움터 수강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최중호 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의 해에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많은 상태이니만큼 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 청소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벤트 이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1일(토)에 동아리연합축제 및 문화의집 내부축제 ‘놀뽐놀이터’를 준비하고 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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