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건물 맞아? 물 새는 경기도청 신청사

청사 곳곳 물난리…일부 거의 폭우 수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09:24]

[포토] 새건물 맞아? 물 새는 경기도청 신청사

청사 곳곳 물난리…일부 거의 폭우 수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6/24 [09:24]

▲ 24일 오전 9시경 거의 폭우 수준으로 물이 떨어지고 있는 지하4층 '팬룸2'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지난 23일 경기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경기도청 신청사 사옥 곳곳에 물난리가 났다. 특히, 24일 오전 9시경 지하4층 '팬룸2'라고 적혀진 곳 내부에는 거의 폭우 수준으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앞서 지하1층 기자실에도 천정에서 물이 새면서 부실공사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한 관계자는 "장마가 코 앞인데 어떨지 모르겠다"고 말해 사실상 전반적인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 지하1층 공조실 앞 복도에도 물이 고여있다. 공조실 문을 열자 공조실 내부에도 물이 보였다.     © 모닝투데이


▲ 지하1층 기자실 천장. 며칠 전 물이 새면서 방수공사를 진행했다.     © 모닝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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