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맞아 11월 23일(수) 지원청 근무자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을진행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목표로 실시하는 이번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발생가능한 지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지진발생시 실내에서 탁자 또는 책상 아래에서 몸을 보호하여야 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건물 밖으로 탈출하여야 한다. 건물 밖에서는 가방 또는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에 대비하는 것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것이며 오늘 배운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이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근무해 주길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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