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가 3일 YBM 연수원에서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근거리평생학습센터 ‘이루리’는 시민들이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41개소의 센터가 선정돼 악기, 공예, 꽂꽂이 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차후 5개소가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는 이루리 사업 참여 기관 41개소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운영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 ▲평생학습 트렌드 이해를 통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전략 등이 다뤄졌다.
박정은 평생교육과장은 “시민들이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화성형 평생학습운영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거리 평생학습센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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