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가 22일부터 23일까지 YBM 연수원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대상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복지환경과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 노인·아동학대 예방, 신용관리 및 채무조정, 복지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민원 응대법, 유관기관 사업, 소통 기술 등이 다뤄진다.
정구선 시민복지국장은 “신규 공직자들이 신속하게 복지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준비했다”며, “보다 촘촘한 공공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복지담당자 전문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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