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가 23일, 정남면 YBM 연수원에서 28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기반의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개념 및 향후 방향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성격유형 분석을 활용한 조직 내 소통기술 향상법 등이 다뤄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읍면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복지담당자 직급별 맞춤교육으로 시민이 원하는 복지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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