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 16팀, 오는 8월 경기도 본선 참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6/27 [10:46]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 16팀, 오는 8월 경기도 본선 참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6/27 [10:46]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2023년 제31회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통해 뽑힌 16개 최우수팀이 오는 8월 시흥시 대표로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가한다.

 

이번 예술제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다. 4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10개 종목에 총 22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3일간 예선전이 진행됐고, 6월 23일을 마지막으로 부문별 심사결과가 완료됐다.

 

심사결과, 총 16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무용 부문 서촌초 BW아트컴퍼니, 은계중 다이아댄스크루 ▲음악 부문 시흥은행중 어스밴드, 배곧고 S.O.D ▲사물놀이 부문 배곧한울초 한울소리, 배곧중 포롱 ▲문학 부문 배곧라온초 조혜인, 시흥은행중 이근우 등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시상자(팀)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경기아트센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상결과는 정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재단 정왕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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