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7월 2일 U-17 아시안컵 한일 결승전 야외 응원행사시 휴일야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소방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재난 및 재해 대책은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조천묵 이천소방서장은 “폭염 경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에 감사드리며 지역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와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는 재난안전통신망 훈련을 매일 실시하는 등 기관간 재난대응 협력 대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