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갑질관행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으며,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교육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빛과 모래, 음악을 통해 구현한 샌드아트 라이브공연을 통해 ‘갑질’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문화공연으로 부드럽게 풀어내어 큰 관심을 받았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갑질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리더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복무위반 행위에 대하여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1차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했으며, 8월 중 갑질 등 인권 이슈에 대하여 2차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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