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개 시군에 2,639명 투입 후속 제설작업 총력이면도로·인도 결빙 제거 및 신속한 교통신호등 보수도 진행
이날 경기도는 11개 시군에 총 2,639명의 인력을 투입해 집중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낮 시간 동안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제설 효과가 높은 점을 활용해 인력을 총동원했으며, 눈 무게로 파손된 교통신호등의 신속한 보수도 경찰 및 시군과 협력해 추진 중이다.
도 관계자는 “빠른 제설과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낮시간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경기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0℃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결빙 해소와 제설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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