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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영유아 홍역확진환자 10명으로 늘어…22일 유아 1명 확진판정
 
신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1/22 [20:03] ⓒ 모닝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홍역 증상/질병관리본부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 안산시에서 발생한 홍역환자가 10명으로 늘었다.

경기도는 앞서 확진된 영유아 5명과 같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3세 유아 1명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안산시에서 영유아 5명과 204명 등 총 8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후 20일 학부모 1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9명으로 늘었었다.

이에따라 도는 긴급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환자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감염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도는 확진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판명된 475명에 대한 감시관리를 진행하고 130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유행종료 시까지 홍역상황대책반 및 의료기관 등에 선별진료소를 설치ㆍ운영하고 접촉자 능동 또는 수동감시 모니터링을 최소 6주간 실시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한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격리 입원치료비와 진료비 등의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 도는 소요예산을 추계해 치료비 과다 발생 시 도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홍역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백신의 개발 이후 선진국에서는 그 발생이 현저히 줄었으나 개발도상국가에서는 아직도 흔히 발생하며, 특히 소아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한 질병으로 남아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0123,060건의 신고건수가 발생했지만 200262, 200322건 등 이후 급격한 감소세를 보여 오면서 2014WHO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퇴치국가 인증을 받았다.

의심 증상으로는 홍역이 의심되는 발진과 동시에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cough), 콧물(coryza), 결막염(conjunctivitis)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이후 구강 내 병변(Koplik`s spot)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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