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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아스날 경기 핸드볼 파울 오심 아니었나?…VAR 도입 필요성 보여줘
 
이지훈 기자 기사입력  2019/02/04 [08:03] ⓒ 모닝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세르히오 아궤로의 세번째 득점 장면에서 볼이 아궤로의 팔에 닿는 모습/스포티비 중계화면     © 모닝투데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운 맨시티가 아스널을 3-1로 가볍게 눌렀다.

이날 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궤로(Sergio Aguero)가 통산 열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영웅이 탄생했다.

아궤로는 전반 시작을 알리는 휘슬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인 46초 만에 골을 기록하고 이어 전반 종료 직전인 43, 후반 중반인 60분에 각각 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날 세 번째 골 상황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왔다.

아스날 진영 아크 정면에서 아궤로가 라힘 스털링(Raheem Sterling)에게 볼을 연결했고 스털링이 패널티 박스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면서 골문 앞으로 밀어준 볼을 아궤로가 미끄러지면서 터치해 골을 성공시켰다.

아스널 선수들은 곧바로 핸드볼 파울을 주장했고 중계진도 손에 닿지 않았는가 하는 약간의 의혹을 제기했으나 골은 그대로 선언돼 아궤로의 해트트릭이 완성됐다.

그러나 느린 화면을 통해서 봤을 때 아궤로가 미끄러지면서 볼이 왼팔에 닿고 들어가는 것으로 보여 프리미어리그에 VAR(Video Assistant Refereesㆍ비디오 판독 시스템)도입이 왜 필요한지 보여줬다.

한편, 2016년 클럽 월드컵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도입돼 명백한 오심을 잡아내는 VAR시스템을 EPL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19-2020 시즌부터 도입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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