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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극장가 봉오동 전투 VS 엑시트…엎치락뒤치락 분노의 질주: 홉스&쇼 어부지리
 
신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8/15 [06:38] ⓒ 모닝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영화 엑시트 스틸컷/영화진흥위원회     © 모닝투데이


꿀 같은 휴일인 광복절을 맞아 극장가에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한국영화가 나란히 경쟁을 하고 있다
.

 

KOBIS에 따르면, 영화 <엑시트>731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수하다 7일 개봉한 영화 <봉오동 전투>에 잠시 자리를 내줬으나 다시 역전을 하면서 왕좌를 차지했다.

 

당시 두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 차이는 고작 0.2% 내외에서 1등과 2등의 차이를 보이며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뜨는 해와 지는 해가 분명 갈리듯이 개봉 후 시간이 흐를수록 <봉오동 전투>가 지난 일요일부터 1위를 지키고 있다.

 

광복절 특수까지 끼면서 이날부터 독주가 예상됐던 <봉오동 전투>는 일, , 화 삼일천하에 그치면서 14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더욱이 매출액 점유율 23.5%24.9%를 각각 기록한 <엑시트><본오동 전투>와 달리 42.4%라는 큰 격차를 보인 <분노의 질주: 홉스&>의 질주가 무섭다.

 

,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가 서른다섯 계단이나 한 번에 뛰어오르면서 4위에 안착하며 <엑시트>를 위협하고 있어 엎치락뒤치락 하는 사이 <분노의 질주: 홉스&>만 어부지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재난, 코믹 액션 영화인 <엑시트(EXIT)>는 대학교 산악동아리 출신이자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을 먹으며 짠내가 폭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이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동아리 후배 의주(윤아)를 만난 가운데 의문의 유독가스를 피해 탈출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814일 현재 누적관객수 529,220, 누적매출액 3,474,514,190원을 기록하고 있다.

▲ 봉오동 전투/영화진흥위원회     © 모닝투데이

 

반면 역사, 액션 드라마 <봉오동 전투(The Battle: Roar to Victory, 2019)>는 런닝타임 13431, 15세이상 관람가 영화로 1919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 가운데 일본군에 쫓기는 독립군이 불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해 독립군의 첫 승리를 이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세븐 데이즈>,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을 제작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유해진(황해철), 류준열(이장하), 조우진(마병구)그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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