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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5일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ㆍ미ㆍ일 연대의 전망’ 서미트 개최
민간교류로 한일관계 물꼬 트일까 귀추 주목
 
신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10/05 [21:43] ⓒ 모닝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기조연설을 하는 한학자 총재     © 모닝투데이


최근 한국과 일본의 경색된 관계가 민간차원의 교류로 풀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호텔 캐슬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미일 연대와 전망을 주제로 ‘2019 나고야써미트(JSLCJAPAN SUMMIT LEADERSHIP CONFERENCE 2019)’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ㆍ미ㆍ일 3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해 교착상태에 빠진 한일 관계의 타개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3개국 연대 방안을 모색 해보자는 취지로 열렸다.

 

최근 일본의 대한 전략물자 수출금지로 촉발된 한일 관계가 지소미아 종료 등 3개월 넘게 최악의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열린 행사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과 세계 각국의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축하했다. , 한국을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국가와 아프리카,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언론이 함께해 열띤 취재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한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각국의 현역 국가 정상을 비롯한 정치, 종교, 학계, 시민 사회의 최고 지도자가 참가하는 세계 정상 회의에서 각자의 지혜와 경험을 결집시켜 세계의 중요 과제 해결책이 논의된다면서 혁신적인 비전과 뛰어난 리더십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과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리더십과 글로벌 거버넌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지쿠리 마사요시 나고야써미트 집행위원장(일본 UPF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국이 화해와 일치로 태평양 시대를 향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고 함께 자리한 일본의 한 중진 의원은 한일 관계가 교착된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써미트가 양국의 민간이 함께 나서는 발걸음으로 크게 환영 한다면서 민간 차원의 움직임을 환영했다.

 

한국 측에서는 참석한 한 국회의원은 동북아 평화가 오늘의 주제라며 북핵은 한국으로서는 생존의 문제인 현실이라고 강조하고 세계평화운동기구인 UPF의 의미 있는 역할로 컨퍼런스가 미래로 갈 수 있도록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을 대표해 참석한 전 미국 하원의장은 동북아의 현 상황을 볼 때 북핵문제 같은 단기목표를 추구하려인류 평화의 장기적 목표가 희생돼서는 안 된다면서 지난 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동북아 평화에 대해 번영과 평화를 위협하는 요소가 실존하는 상황에서 영구적 평화체제가 중요함에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또 평화와 번영과 안전을 생각하며 태평양문명권을 생각할 때 효과적 평화를 위해 동맹 간의 단결로 북한과 중국 등의 잠재적 위협에서 자유로워져 도전을 물리치고 극복해야 한다면서 써밋을 통해 세계평화로 나가는 성공의 초석을 확신하고 평화의 기여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일본의 전 각료는 지금은 태평양문명권 시대라며 연안의 각국이 힘을 합해 나가야 함을 확신 한다고 밝히고 미래지향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자기생각만을 고집하면 안 되고 대화를 위한지도자들이 만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2019 나고야써미트는 개회식 후 동북아 평화와 한미일 연대의 전망2개 섹션의 토론을 연데 이어 나고야 선언을 채택한 후 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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