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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 행사 연기, 閏 4월 초파일인 5월 30일로
코로나19의 사회적 확산 막기 위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결정
 
신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4/30 [10:37] ⓒ 모닝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2019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꼬마신자가 아기부처님 목굑 시키는 관불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지난 25일로 예정된 연등축제와 430일 진행하기로 했던 법요식2020(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 행사가 연기됐다.

이는 코로나19의 사회적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의 결정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지난 318"'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매우 위중한 상황에서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하는 한편, 오늘의 위기가 조속히 종식돼 인류가 평안해지기를 발원하고자 하는 불교계의 적극적인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

다만, 부처님오신날인 30일에는 조금 전인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15000여 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을 갖는 한편, 오후 7시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밝고 행복한 세상을 기원하는 '희망의 등' 점등식이 열린다.

지난 25일 연기된 연등축제는 523, 오늘 미뤄진 법요식530일 가질 예정이다.

2020년에는 윤()달이 들어있는데 4월이 그에 해당 돼 4월 초파일인 530일로 주요 행사를 연기한 것.

윤달은 태음력상 역일(曆日)과 계절이 서로 어긋나는 것을 막기 위해 끼워 넣은 달이다.

태음력(太陰曆)에서 일년 열두 달 외에 불어난 어느 한 달을 말하며, 태음력에서 날짜가 계절과 한 달의 차이가 생기는 것을 조절하기 위해 두 번 거듭되는 달. 윤달[閏月]은 가외로 더 있는 달이기 때문에 공달[空月], 덤달, 여벌달, 남은달이라고 부른다. 윤달을 썩은달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윤달이 사람의 피부, 신체 부분에 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속담에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 놓아도 아무 탈이 없다.”라고 할 만큼 윤달을 무탈한 달로 여긴다.(네이버 참조)

한편, 부처님오신날은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1975127일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석가탄신일로 불렸으나 2018년부터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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