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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0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최우수 적극행정 ‘전국 최초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5건 선발 표창 및 시상금 전달
 
신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09:31] ⓒ 모닝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구급차량이 교차로에서 녹색신호를 받고 통과하는 모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가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표했다.

시는 10일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센터 방식)’을 구축ㆍ운영한 사업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꼽았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응급환자 이송 시 차량 위치를 추적해 구급차가 교차로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결된 시내 모든 교차로의 신호 제어가 가능해 긴급환자 이송 시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 같은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도시안전통합센터 우석철 교통정보팀장과 이병호 주무관이 주도했다.

▲ ‘2020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이병호 주무관/수원시     © 모닝투데이

우수사례는 도시계획과 하현승 도시행정팀장과 박정순 주무관이 주도한 코로나19와 관련된 행정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빠르게 해외입국자 관리시스템을 마련해 무증상 해외입국자를대상으로 임시검사시설(선거연수원)’ 운영을 운영해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 921명 중 4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는데 한몫했다.

이외에도 정보통신과 이향미 정보융합팀장, 이정희 주무관의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코로나19 비상대책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ㆍ운영이 장려사례, 사회복지과 박재현 복지행정팀장과 정덕섭 주무관의 취약계층(어르신·장애인 등)의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도와주는 찾아가는 서비스’, ‘맞이하는 서비스(사회복지시설 내 창구 운영)’와 자치행정과 정상빈 민간협력팀장, 이소연 주무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천마스크를 제작·배부가 노력사례로 선정됐다.

선발 방법은 지난 69~171차로 시민·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면 심사를 진행했으며, 623~292차로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76~77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시상 등급을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에는 시상금 150만원과 노력상을 제외한 나머지 3개 부서, 공직자 6명에 표창 9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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