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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과학기술원, 재도전 성공패키지 2년 연속 최우수 성과 기관 선정
2명 재창업지원… 매출 37억, 고용창출 100명, 투자유치 9.2억 성과 거둬
 
신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2 [08:45] ⓒ 모닝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을 통해 창업에 재도전하는 기업인의 성공적 재기를 이끌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재기를 꿈꾸는 재창업가를 발굴해 실패원인 분석부터 역량강화교육, 시제품제작, 마케팅, 창업전용 공간 지원까지 재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해 성공적인 재도약을 돕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며, 경과원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째 재도전 성공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경과원은 2019년도 사업을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운영해 총 82명의 재창업 성공을 도왔다.


특히 경과원 지원을 받은 재창업자 82명 중 63명이 매출과 고용창출 효과, 투자유치 등의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성과자로 인정받아 우수 졸업 했다.


이는 2019년 재도전 성공패키지의 일반형 주관기관 6개 중 가장 뛰어난 성과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재창업자 82명은 사업기간 동안 매출 37억 원, 고용창출 100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131건, 투자유치 7억2천만 원, 벤처인증 6건, 융자확보 17억 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코딩교육 보드 개발회사를 창업한 A씨는 향후 코딩 교육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제품 출시 및 창업을 시작했지만 자금 조달 등의 어려움으로 회사를 폐업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이후 장애인을 위한 코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 창업 후 매출 4억 원과 5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또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크라우드 센서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한 B씨는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해 창업을 시작했지만 자금 부족으로 솔루션을 사용하던 서비스 회사에 시스템을 매각하고 폐업했다. 이후 재도전 성공패키지를 통해 어드벤처 트래블 플랫폼을 개발, 투자자로부터 1억 원 투자를 받고 3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냈다.


김기준 원장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창업 지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혁신성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2020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을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총 90명의 (예비)재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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