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 못할 추억, 한중 청년들 진한 우정

가평뮤직빌리지1939 ‘한중수교30주년기념행사’ 및 ‘제2회 한중청년교류가요제’ 열려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8:09]

평생 잊지 못할 추억, 한중 청년들 진한 우정

가평뮤직빌리지1939 ‘한중수교30주년기념행사’ 및 ‘제2회 한중청년교류가요제’ 열려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5/16 [18:09]

▲ ‘한중수교30주년기념행사’ 및 ‘제2회 한중청년교류가요제’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음악의도시 가평뮤직빌리지1939에서는 지난 14일 한중 청년들이 미래를 향해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 ‘제2회 한중청년교류가요제’가 열렸다.

 

제2회 한중청년교류가요제는 주한중국대사관과 (사)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주관사인 ㈜스모니와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이 몇 달간에 걸쳐 야심차게 기획된 행사였다.

 

한중수교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진행된 가요제는 한국인은 중국노래를 부르고 중국인은 한국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양국의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우정을 나누는 좋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다.

 

한중수교30주년기념행사는 주한중국 싱하이밍대사의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이사장과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임홍근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송락영공동의장과 가평신협 박성재이사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선문대학교 황선조총장도 영상축사를 통해 한중수교30주년을 축하했다

 

본선 진출자 15개팀은 모두 주최ㆍ주관, 후원사의 명칭으로 수상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주관사인 ㈜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는 국내에서 메가바운스힙합페스티벌 등 굵직한 행사를 성공시키고 세계적인 대세인 K-POP문화를 선도하여 태국과 상하이에서 K-POP오디션을 성공시킨바 있다.

 

올해엔 한중수교30주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스모니타임 레츠고베이징’과 지난 2월 4일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응원의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회사이다.

 

한편, 제2회 한중청년교류가요제는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됐으며 틱톡, 신화넷, 알리바바 유쿠를 통해 한ㆍ중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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