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화성시의원, 제13회 홍재의정대상 수상냉철한 분석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노력 인정받아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최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서 냉철한 분석과 합리적 대안 제시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 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및 방호울타리 설치’ 정책을 제시하며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은희 의원은 수상 소식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그는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민원 현장과 행사장에서 함께 땀 흘리고 웃었던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은희 의원은 화성시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원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최 의원의 노력이 의정활동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로,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한편, 홍재의정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원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그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의정활동의 모범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