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지동예술샘터 2기 공예 레지던시 참여작가 모집

전통시장과 예술가의 상생, 지역 예술 활성화 위한 창작공간 운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1/15 [09:55]

수원문화재단, 지동예술샘터 2기 공예 레지던시 참여작가 모집

전통시장과 예술가의 상생, 지역 예술 활성화 위한 창작공간 운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5/01/15 [09:55]

▲ 지동예술샘터 갤러리부스/수원문화재단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특례시의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지동예술샘터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2기 참여작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동예술샘터는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창작공간으로, 전통시장과 예술가의 상생 및 지역 예술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전시, 체험, 마켓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기 모집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공예작가 5명과 로컬콘텐츠 창·제작자 1명 등 총 6명이다. 레지던시 참여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로, 1년 연장도 가능하다. 참여자는 매월 15일 이상 출석해야 하며, 작업실 제공과 상설전시, 원데이클래스, 시장 프로젝트, 아트마켓·페어 참가 등의 기회를 얻는다.

 

지원자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필수 제출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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