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취약점 분석·평가 컨설팅 실시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25 [11:14]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취약점 분석·평가 컨설팅 실시

이복영 기자 | 입력 : 2019/02/25 [11:14]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를 2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총 5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라 매년 관리·물리·기술적 분야 453개 항목을 진단·분석하고 최종적으로 보호대책을 수립 후 행정안전부에 제출해야 한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방범용 CCTV, 주·정차 CCTV, 신호제어 시스템, 버스정보 시스템 등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써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통신망 내 전자적 침해사고 발생 시 시민안전을 위한 방범 CCTV, 도로교통 운행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시는 매년 취약점 분석·평가를 수행하여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고 점점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정보공유·분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정보개발원과 올해 처음으로 함께 진행하여 인적 역량 및 사전 예방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 전문 기술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오산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수준 제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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