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따뜻한 봄 포근한 꿈’인피콘 후원 전달식이 1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김진관 아동보육과장, 인피콘 관계자, 공직자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절기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산뜻하고 따뜻한 봄철 차렵이불 100채 전달(500만원 상당)하고 참석자 담화 및 기념촬영을 했다. 이달20일까지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남·서부 드림스타트 는 이불 50채를택배발송 (인피콘에서 택배발송), 할 예정이고동부드림스타트는이불 50채를 신규아동가정에 사례관리사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인피콘에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