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시민생활처는 지난 2019년 3월 24일(일) 봉담에 위치한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인명구조요원(라이프가드) 자격과정 수료자 2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수상에서 익수자를 구조하는 인명구조요원은 민간자격 과정이다. 이번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과정은 화성국민체육센터 이용회원들의 수상활동 중 안전성 향상과 인명구조능력 배양을 목표로 외부 위탁교육으로 실시되었다.
교육과정은 수상안전 및 응급처치법 / 인명구조법 등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과정은 만 18세 이상의 기본영법 역량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수업으로 진행되며, 토요일 8시간씩 5회에 걸쳐 총 40시간의 교육을 받은 후 엄격한 평가를 통해 자격증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윤성익 화성국민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수영장 이용회원들의 능력향상과 수상안전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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