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와 안전사고 예방 두 마리 토끼 잡는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 본격 추진

이 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3/31 [08:50]

청년일자리와 안전사고 예방 두 마리 토끼 잡는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 본격 추진

이 복영 기자 | 입력 : 2019/03/31 [08:50]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LP가스안전지킴이 업무협약식이 29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렸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선정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위탁사업자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함이다.

 

박덕순 화성시부시장, 장재경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 최원교 신재생에너지과장, 박법연 한국가스안전공사 교육홍보부장, 유병운 검사2부장 등 총6명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을 했다.협약기간은 협약일로부터 사업종료일까지이며 협력 내용은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이다.

 

박덕순 부시장은 “강릉펜션사고와 같이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대형인재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으로 보다 양질의 공공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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