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수원시는 강원도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4월 5일부터 7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했다.
5일에는 광교산 등산로 시작 지점인 반딧불이화장실 앞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하고,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수원시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수원소방서와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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