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동탄3동 지역의 옛 지명인 ‘개나리 마을’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 13일 인곡1저류지 체육공원에서 제2회 동탄3동 개나리골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초청인사 및 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명랑 운동회, [2부] 제8회 주민자치발표회, [3부] 기념식, [4부] 100주년 콘서트 로 구성 됐다.
삼성전자,농협중앙회화성시지부,태안농협,동탄시티병원,화성시자원봉사센터,한국화훼협회 화성시연합회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파란종합기획, 동탄3동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에서 후원했다.
김연환 동탄3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오늘 축제는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는 주민들의 축제”라고 밝히며 “향후 화성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가 되도록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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