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봄을 맞이하해 관내 경제적, 신체적 여건으로 관광 명소를 방문하기 힘드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오산 물향기 수목원에 방문 및 관광지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효사업의 일환으로 동탄 2동 ‘孝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동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7일 열었다.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경제적 형편으로 외출이 힘드셨던 만 65세 어르신 12분을 봉사자 12명이 이동보조 및 말벗이 되어 봄을 만끽 했다.
이광훈 동탄2동장은“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나들이를 가시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고민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동탄2동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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